영화 전문 메타 서비스 - 영화 채널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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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h.allblog.net/movie

오랜만에 새로운 서비스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글을 시작합니다. 블로그카페 서비스를 제외하더라도 무려 반년 가까운 시간을 기획/개발/제휴 등의 많은 곳에 투자한 올블로그의 채널 서비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원래 10월 중에 오픈을 목표로 하였고, 3주년 행사에서도 발표하였지만, 언제나 블로거들에 대한 약속만큼이나 더욱 좋은 서비스로 선보이고 싶은 마음으로 조금 늦어진 11월 1일, 오늘에서야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이 글을 작성하는 현재는 최종 마무리 작업들을 마치고 다들 퇴근해 있는 시간이고요. 11월을 여는 첫날 오전에 최종 점검을 마치고 점심 시간을 전후로 정식 오픈 할 예정입니다.

이 채널 서비스는 사실 올블로그의 다양성에 대한 수 많은 고민들의 여러 시도 중 하나에요. 블로그 카페, 검색의 개편 등의 시도들은 어찌하면 블로고스피어를 전부다 종합하고 있는 올블로그의 메인 이상으로 여러 다양한 블로거들을 만날 수 있는 통로를 만들어 줄 수 있을지, 어찌보면 조금 더 테마가 있는 새로운 광장들을 신설하는 작업이라고 할 수 있어요.

사실 위드블로그라는 프로젝트명으로 시작했던 블로그카페는 모든 블로거들에게 언제든지 자유롭게 자신들의 광장 또는 포럼과 같은 메타 사이트를 만들어나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했던 서비스였어요. 하지만 서비스에 대한 문제도 있었지만, 이러한 블로그카페들이 점차 큰 규모로 성장하기에는 카페 서비스로는 크게 부족하다고 느꼈던 것도 사실이었답니다. 그래서 블로그카페가 아주 작은 규모의 블로거들이 모일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는 곳이라면, 그것 이상으로 포괄적이면서도 분야가 있는 큰 규모의 광장을 만들고 싶었던 서비스가 바로 이 채널이라는 서비스입니다.

서비스의 세부적인 기획을 살펴보면 이 채널이라는 서비스는 현재는 단지 테마를 나누는 것 정도라고 보여지지만, 점차 채널이 늘어나고 하위 채널들도 규모가 성장해 나감에 따라 변화의 과정, 이를 통해서 미래에 올블로그의 블로그 검색 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는 부분까지의 큰 목표를 위한 첫 걸음입니다.

어찌되었든 채널 서비스는 앞으로 좋은 블로거들과 글이 모여있는 테마임에도 불구하고 이슈를 통해서는 관심 받을 수 없는 분야, 하지만 분명 유익하고 의미 있는 정보들이 있다고 생각되는 테마들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오픈 해 나갈 예정입니다. 또한 각 채널들은 해당 분야의 글들 만으로 이루어진 메타 사이트라는 비슷한 포맷이지만, 각 채널의 특성에 맞는 부가적인 기능/서비스들이 따로 제공됩니다.

직접적인 예로, 이번에 오픈 하는 첫 번째 채널인 [영화 채널]의 경우 티켓 링크를 통해서 상영작 중심으로 영화를 보여줄 수 있거나, 영화에 대한 글 중에서도 [액션/무협, 공포/스릴러, 드라마/멜로, SF/판타지, 코미디] 등으로 나눠서 검색할 수 있는 기능, 블로거들이 새롭게 리뷰한 영화들의 목록 등 영화 전문 메타 사이트에 맞는 기능들이 있습니다.

아직도 메타 사이트가 변화해 나갈 수 있는 새로운 모습들에 있어서는 고민입니다. 올블로그가 추구해 나가야 할 모습 역시 블로거들의 이슈를 찾아 보여주는 것 이상으로 각 분야에 맞는 다양한 블로거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그런 모습으로 변화해 나가고자 하며, 올블로그의 메인 페이지는 보다 포괄적이면서 각 분야/테마들로의 통로 역할로 변신해 나가는 것이 맞겠죠
더불어서 이렇게 블로그를 꼭 하지 않더라도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블로거들의 글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글을 쓰지 않아도 블로거들의 글을 읽으며 소통하는 블로깅의 매력에 푹 빠질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영화 채널처럼 각 분야에 있어서 만큼은 보다 쉬운 서비스가 되어야겠죠.

어찌되었든 이번에 오픈하는 채널 서비스, 그리고 그 첫번째인 영화 채널 많이 사랑해 주시고요.
작은 한 걸음 한 걸음이 좋지만 뭍혀있는 10만 명의 블로거들을 한분 한분 모두를 더욱 더 빛나게 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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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이 서비스가 만들어지기까지 기획, 개발, 디자인부터 시작해서 서비스 운영, 오픈 준비, 좋은 업체들과의 협력적인 관계 만들기 등 각 분야에서 누구 하나 빠지지 않고 최선을 다 해준 모든 블칵인 여러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금만큼 앞으로도 더욱 멋진 서비스로 다 같이 발전시켜 나가요! + 우리 올 겨울에는 꼭 스키장으로 MT 가보자고요! 파이팅!

더불어서 영화 채널 서비스 준비 중에 영화에 대한 기본 메타 정보 구하는 게 정말 힘들었는데, 국내의 내놓으라 하는 그 많은 영화 관계 업체들을 모두 재치고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도움을 준 티켓링크에도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좋은 업체들과 함께 좋은 서비스 만들어나갈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