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의 100일 잔치를 준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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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잔치 준비 사진

작년 10월 22일에 태어난 정우가 벌써 100일을 맞이하게 되었답니다. 아직 자신이 태어난지 100일이나 되었는지 모르고 있는 것 같은 정우는 멀뚱 멀뚱 하늘만 바라보고 있답니다.

100일 잔치 준비 사진

정우가 이렇게 놀고 있는 동안 정우 엄마와 할아버지는 열심히 방을 꾸미고 있었고요.

100일 잔치 준비 사진

정우는 한 손을 번쩍 들며 어머니와 할아버지를 응원하고 있었어요.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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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에서는 할머니와 삼촌이 열심히 예쁜 떡을 만들었어요.

100일 잔치 준비 사진

분명 만들 때는 반듯하고 예쁠 것 같았으나, 막상 자르다 보니 모양이 삐뚤 삐뚤…T_T

100일 잔치 준비 사진

그래도 어쩌면 그냥 똑같은 모양으로 너무나 잘 만들어진 채로 파는 떡보다는 사랑과 정성, 그리고 맛이 담겨있다고 생각해줬으면 좋겠어요.

이 떡들은 내일 만날 분들께 나눠드릴 예정이랍니다. +_+

100일 잔치 준비 사진

이건 정우 100일을 기념하기 위해서 특별히 만든 떡 케익이에요. 할아버지께서 열심히 축 100일을 장식해 주셨습니다.

100일 잔치 준비 사진

아까 열심히 준비한 100일 기념 풍선들의 완성된 모습이에요.

100일 잔치 준비 사진

열심히 이것저것 준비하다 보니 벌써 새벽 4시가 훌쩍 넘었더라고요.
삼신상을 정성스레 차리고선 ‘정우 발 크게 해주세요.’ 라고 몇번을 빌며 절을 했습니다.

100일 잔치 준비 사진

“찍지 마, 찍지 마!”

… 한창 잘 자고 있는 정우를 깨웠더니만 계속 울며 짜증을…ㅠ_ㅜ 이걸 준비하기 위해서 낮부터 얼마나 많은 노동이 있었다는 걸 정우는 알련지 모르겠어요.

엊그제 막 태어난 것 같은데 벌써 100일이네요. 어쩔 때는 회사에 출근 전하고, 퇴근 후에 또 달라진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무럭 무럭 건강하게 쑥쑥 자라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예쁜 모습으로 잘 자라나길 바라며, 정우야 사랑해~

Ps.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올리네요. 한동안 블로그에 신경을 못 쓰다가 아내와 장모님까지 블로그를 시작하는 걸 보며 반성하고 다시 열심히 블로그를 해보려고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