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의 100일 잔치를 준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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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기억 100일, 삼신상, 정우 20 Comments

작년 10월 22일에 태어난 정우가 벌써 100일을 맞이하게 되었답니다. 아직 자신이 태어난지 100일이나 되었는지 모르고 있는 것 같은 정우는 멀뚱 멀뚱 하늘만 바라보고 있답니다.

정우가 이렇게 놀고 있는 동안 정우 엄마와 할아버지는 열심히 방을 꾸미고 있었고요.

정우는 한 손을 번쩍 들며 어머니와 할아버지를 응원하고 있었어요. (아자!)

부엌에서는 할머니와 삼촌이 열심히 예쁜 떡을 만들었어요.

분명 만들 때는 반듯하고 예쁠 것 같았으나, 막상 자르다 보니 모양이 삐뚤 삐뚤…T_T

그래도 어쩌면 그냥 똑같은 모양으로 너무나 잘 만들어진 채로 파는 떡보다는 사랑과 정성, 그리고 맛이 담겨있다고 생각해줬으면 좋겠어요.
이 떡들은 내일 만날 분들께 나눠드릴 예정이랍니다. +_+

이건 정우 100일을 기념하기 위해서 특별히 만든 떡 케익이에요. 할아버지께서 열심히 축 100일을 장식해 주셨습니다.

아까 열심히 준비한 100일 기념 풍선들의 완성된 모습이에요.

열심히 이것저것 준비하다 보니 벌써 새벽 4시가 훌쩍 넘었더라고요.
삼신상을 정성스레 차리고선 ‘정우 발 크게 해주세요.’ 라고 몇번을 빌며 절을 했습니다.

“찍지 마, 찍지 마!”
… 한창 잘 자고 있는 정우를 깨웠더니만 계속 울며 짜증을…ㅠ_ㅜ 이걸 준비하기 위해서 낮부터 얼마나 많은 노동이 있었다는 걸 정우는 알련지 모르겠어요.
엊그제 막 태어난 것 같은데 벌써 100일이네요. 어쩔 때는 회사에 출근 전하고, 퇴근 후에 또 달라진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무럭 무럭 건강하게 쑥쑥 자라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예쁜 모습으로 잘 자라나길 바라며, 정우야 사랑해~
Ps.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올리네요. 한동안 블로그에 신경을 못 쓰다가 아내와 장모님까지 블로그를 시작하는 걸 보며 반성하고 다시 열심히 블로그를 해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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