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변해가는 올블로그 - [관심 가져주세요.]

대선이 며칠 전에 막을 내리고 아직도 실시간 인기글과 어제/오늘의 추천글에는 대선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은 상황이지만, 이제 슬슬 [블로고스피어는 지금]에서도 대선, 정치에 대한 태그가 사라진걸 보면, 다수의 많은 블로거들의 글이 대선보다는 다른 주제의 글들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힘껏 낼 수 있는 크리스마스를 위한 블로그 꾸미기가 크리스마스 태그의 1위 글로 올라와있네요. 조금씩 서서히 이제 또 다른 새로운 블로거들의 더욱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어볼 수 있길, 조금은 너무 큰 이슈에 묻히지 않을 수 있길 바래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조만간 올블로그에 아주 작은 변화들이 있을 예정이에요. [블로고스피어는 지금]도 조금 더 직관적이고, 채널의 글들도 쉽게 살펴볼 수 있고, 예전의 전광판의 명맥을 이어갈 아주 간단한 블로거들의 커뮤니케이션 도구가 추가된 3.5 정도의 버전이 아닐까 싶은데요. 올블로그의 다음 버전에서 개선될 방향들의 자그마한 테스트들이 이뤄질 버전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더불어서 그 전에 또 작은 업데이트가 있는데요. 바로 [나의 추천 글]이 개선될 예정이에요. 사실 나의 추천 글 기능이라면 올블로그의 아주 초기부터 블로거들의 의견을 받아서 [정말로 열심히 썼고, 꼭 읽어주셨으면 하는 글]을 널리 알리는 기능을 하는 공간이었는데요.
혹시 정말 다른 사람들에게 널리 보여지고 싶었던 글인데, 그다지 알려지지 않아서 아쉬웠던 적이 있지 않으십니까?
[나의 추천 글] 글을 쓰는 자신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글을 직접 선정하는 기능입니다! 이전까지는 [나의 추천 글]을 사용하면 단지 목록에 아이콘과 함께 표시만 되었으나, 이제는 왼쪽에 나의 추천 글 목록이 새롭게 신설되어 더 많은 블로거들에게 알려지게 됩니다.
그 동안 나의 추천 글이 사실 이용 방법을 아시는 분들께는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되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거기에 올블로그의 대부분의 글들이 내 글을 타인이 평가해서 올려지는 방식이라면 이 공간은 내가 직접 내 글을 홍보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공간이었는데요. 이 부분을 더욱 강화시켜서 누구나 더 쉽게 자신의 글을 올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에요. 대신 아무 글이나 올라와서도 안되겠죠?
- [관심 가져주세요.] 스토리 보드 내용 中
[관심 가져주세요.] 라는 이름으로 생길 이 공간에는 [축하해 주세요.] / [도와주세요.] / [열심히 쓴 글이에요.] 라는 3개의 카테고리에 각각 블로거들이 실시간으로 신청한 글들이 올라오게 됩니다. 거기에 신청할 때는 간단한 하고 싶은 말도 같이 적어서 신청할 수 있고요. 신청하는 방식도 지금처럼 본문에 내용을 삽입해야 하는 방식이 아니라 더욱 심플하고 편한 방법을 제공하게 됩니다.
이 3가지 테마, 즉 축하해 줄 수 있는 이야기, 도와줄 수 있는 이야기, 또는 정말 열심히 쓴 글들, 이거야 말로 더욱 밝고 유익한 블로고스피어를 만들 수 있는 글들이 모일 수 있는 분류라고 생각하고요. 너무 적지도, 너무 많지도 않은 진주 같은 글들이 이 공간을 통해서 더욱 많은 블로거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길 희망해 봅니다. ^^
이제 2007년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올해의 마지막까지도 계속 조금씩 더 멋지게 변화해 나갈, 모든 블로거들의 중심지, 올블로그 많이 기대하고 사랑해 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