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블에서 사람 뽑아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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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3분기 인재 채용 공고가 새롭게 업데이트 되었네요. 아직 비밀이긴 한데, 조만간 이사 계획도 있는 터라 그 동안 충원이 필요했었던 다양한 분야에서의 새로운 가족 분들을 모시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채용 공고 페이지에 나와있지만,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프로그래머, 웹 디자이너, PR, 서비스 기획, 사업 개발, 서비스 운영(인턴쉽 가능) 등이 있네요.

머 이전 채용 공고 때와 마찬가지로 각 분야에 인원수가 최대 채용 인원이고요. 3분기 내내 상시 채용으로 모집합니다. 특히 프로그래머나 디자이너의 입장에서는 정말로 새로운 것들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새로운 도전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장담합니다. 그 외에도 서비스 기획이나, 사업 개발 등을 담당할 분들과, 올블로그 및 이제 공개할 서비스들을 운영하고 관리할 분들도 추가적으로 모집한답니다.

전체적으로 새로운 분야에 사람을 뽑는 것으로는 PR 정도가 있겠네요. 다른 부분은 이미 어느 정도 회사 내에서 자리를 잡아가는 터라, 즐겁게 많은 부분들 배워가며 일하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너무나 기본적인 복지 시스템들은 다 지원하고, 더불어서 워낙 가난하게 배고픔을 많이 경험하며 커나가던 회사인지라, 아직까지도 벤처라도 굶으며 일하지는 말자 라는 취지로 모든 식사는 회사에서 제공한답니다. 하핫

말이 횡설수설… 어찌되었든 결론은 블로그칵테일에서 즐겁게 함께 놀아보실 분들을 모집하고 있다. 라는 이야기가 중심이니깐요. 자주 오지 않는 이번 기회에! 많은 분들 지원해 주세요. +_+

Ps.
서비스 운영팀에서는 다독왕, 발견왕에 오르신 분들은 면접 시 굉장히 우대한다거나 한다고 합니다. >_<)/

Ps2.
맨 위 사진은 해커님 겔러리에서 몰래 빼왔습니다. 이번 워크샵에서 찍었던 단체 사진이에요. 쏭군님은 수술 때문에 아쉽게도…T_T

하늘이, 고졸에서 대졸로 업데이트

오늘 드디어 졸업했습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광운대학교에는 후기 졸업식에는 학위 수여식 행사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졸업장 받아갈 수 있는 시간대가 정해져 있어서 출근길에 학교 들려서 교무과에서 이름 대고는 졸업장 하나 달랑 받아서 사무실로 왔습니다.

그래도 나름 졸업이라고 먼가 표현하기는 힘든 느낌은 들더라고요. 이 학교, 이 건물, 처음 원서 접수하러 왔을 때의 추억들도 생각 나고… 어차피 졸업장만 받아가는 날이었던 터라, 사람들도 별로 없었는데, 그래도 대학원은 졸업식 행사를 한다고 정문에서는 꽃다발도 팔고, 사진 찍어주는 사람도 많더라고요. 덕분에 졸업식 느낌은 느끼며 졸업했습니다. 후훗

열심히 다니긴 한 건지, 겨우 이 종이 한 장 받기 위해서 그 많은 돈을 낸 건지? 머 이런 잡다한 생각도 들었지만, 어찌되었든 기분은 좋았습니다. 그냥 이런 거죠. 먼가 끝마쳤다라는 느낌. 그냥 먼가의 성취감. 이런 것들 느끼기 위해서 오늘도 살아가는 거니깐요.

잡담이 길었네요. 어찌되었든 하늘이, 고졸에서 대졸로 업그레이드 완료입니다.

Ps. 아, 업그레이드 보다는 그냥 업데이트가 맞겠군요. - 업데이트 완료입니다.

철원에서의 레프팅… 워크샵.

정확하게 날짜까지는 기억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날짜까지 봄날님은 상세하게 기억하고 있었다. 이래저래 힘든 일도 있었고, 먼가 잘 안 되는 일도 많았고, 내 자신에 대한 반성도 필요했었고 마침 그 당시 여름날님의 추천도 있어서 극기 훈련이라면서 카메라와 약간의 식량(?) 그리고 프린팅 한 철원의 지도 하나만 가지고 떠났었던 그 여행.

아쉽게도 그때 가기 전, 다녀온 이후에 작성한 글들과 사진들은 옛날 블로그와 함께 살아있지만 접근할 수 없는 상태에 빠져있다. 다른 것들은 기억나지 않더라도 한탄강에서 레프팅을 즐기는 여러 사람들을 멀리서 사진으로만 바라보며 나중에 꼭 한번 저 레프팅 해보겠다고 소망한 기억들…

이번 워크샵이 하필 철원이었기에 꼭 레프팅을 해야 한다며 반 강제로 레프팅을 선택한 것에는 이유가 있었던 것이었다. 카메라만 가지고 들어갈 수 없었던 그 이상의 지역까지도 들어가며 내 눈으로 들어오는 광경은 보이는 것 이상의 감동이었고, 또 한번 작은 꿈들을, 그것도 이렇게 멋진 사람들과 이루었다는 뿌듯함에 어쩔 줄 몰랐다.

좋았다. 워크샵도 좋았고 특히 레프팅도 좋았다. 강사님이 레프팅 중간에 우리를 보고 머라고 했던 지는 자세히 기억나지 않지만 레프팅이 끝나고 쉬고 있는 우리들에게 아까와 다르게 가족 같아 보인다는 이야기는 기억에 남는다. 그게 더 좋았다. 내년에는 더 많은 가족들과 올 수 있겠지. 그리고 또 옛날 이야기라며 2004년 그때 이야기부터 이번 워크샵때의 이야기라며 들려줄지 모르겠다. 언젠가 나도 나이가 많이 들면 반복되는 이런 이야기들에 분명 지겨워 할 사람들이 생길지 몰라도 꾸준히 이야기 해줄 테다. 마지막 워크샵의 내용까지 업데이트 해나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