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즐거운 술자리…

참 재미있었다. 덕분에 여러 이야기들도 즐겁게 나눌 수 있었고…
오랜만에 술을 마시면서도 ‘술에 푹 취하고 싶다.’ 라는 생각보다, 지금 이 느낌, 이런 상황이 그냥 먼가 부드럽게 좋다. 라고 느끼는 오랜만의 감정.

요즘에는 예전에 느끼던 그런 하나 하나의 사소한, 어쩌면 평범하다고 할 수 있는 감정들을 다시 느끼면서, 그것들의 소중함, 그리고 고마움을 느끼곤 한다. 삶이란, 그리고 내게 주어진 시간, 그리고 주위에 이런 사람들이 있다는 것들은 아무리 부정하려고 해도, 나에겐 축복 그 자체이다. 다만 이제서야 그 고마움, 소중함들을 하나씩 알아간다는 것이 다를 뿐.

Ps.
우리 쏭군님께서 꼭 잔득 취해버리라고 하셨건만, 그 부탁은 오늘 못 들어드린 것 같아요. T_T
학교 들렸다가 후다닥 출근하겠습니다. 우헤헤

무서운 올블로그의 [맞춤글]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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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모터쇼의 아름다운 분들 사진들을 보며 몇 개 추천한 것 밖에 없건만 며칠 전부터 맞춤 글 기능에 계속 되는 모터쇼 사진들과 KIS의 예쁜 언니들 관련 글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볼게 늘어나니 추천할 것도 늘어나고, 맞춤 글은 그럴수록 더 그런 글들만 보여주니…OTL (그래서 좋다! 라고 말할라고 하다가 혼날까바 쉿!)

Ps.
KIS 2007에서 KTF Show 부스에 예쁜 언니들이 많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생각해보니 4일 내내 Show 부스에는 구경도 못 갔다가 사진만 보고 아쉬워하고 있다. 흑흑 생각해보니 SKT는 생각보다 많이 약했건만…

Ps2.
3일째 되던 날, 퀄컴 부스의 많은 언니들이 짐 정리할 때 쏭군님이 함께 가서 사진 찍자고 했던 걸 부끄러운 탓에 못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어찌나 아쉽던지…T_T)/

Ps3.
태그를 달며 ‘이 글을 추천한 사람들에게도 예쁜 언니들 사진들 많이 볼 수 있게 해주자.’ 라며 좋은 일 하는 샘치고, 고민고민 해가며 태그들을 달아두었습니다. 후훗!
(이젠 이런 낚시질도 되는구나 어이쿠~)

아주 가끔은…

#1.
나도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잘 모를 때가 너무 많다.

#2.
나는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를 표현하기 위해서 참 많은 것들을 꺼내보려 노력하지만,
때때로 아무것도 나오지 않아, 결국은 아무 생각도 안하고 있다는 결론을 내리기도 한다.

#3.
그래서 내가 말하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이 내 생각을 가늠해주면서 그걸 힌트로 내 생각을 맞추는 때가 많다.

메모리를 바꾸던, 하드디스크를 바꾸던, 아니면 OS를 바꾸던 해야겠다.
벌써 몇 년을 살아오건만 아직도 이렇게 버그 투성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