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블은 서버 이전 준비중.
지금은 새벽 3시, 이제 곧 대대적인 서버 이전 및 장비 교체를 위해서 늦은 새벽까지 대부분의 직원들이 밤을 새가며 사무실을 지키고 있답니다. (토요일에 이렇게 사무실에 있어보기는 정말 오랜만인데요. ^^;)
서버 이전 덕분에 주말에는 올블로그랑 저, 그리고 골빈해커님 및 기타 골빈서버 등이 다 접속이 안돼서 이 글도 RSS 리더기를 통해서만 보실 수 있으시겠지만, 지금 가장 기대하고 있는 건, 서버 이전 때 보여질 아래와 같은 이미지 시리즈 때문입니다! +_+)=b
위 그림과 같은 귀여운 블칵인들의 진행바와 함께 어려운 서버 이전도 잘~ 마무리 되고, 월요일부터는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헤헷 더불어서 주말 내내 작업을 총 선두 지휘 하실 골빈해커님도 파이팅!! 피로 회복에는 우루사와 함께 하세요!
요즘은 조금 힘이 드네요.
저희 직원들 모두가 올블로그 태그를 모니터링 하고 있다 보니, 올블로그에 관련 된 글이나 거기에 담겨있는 여러 댓글들에 가끔 상처를 받고 있답니다. 처음에는 별거 아닌 것처럼 그냥 넘어갔었는데, 이제는 전부다 우울하고 침울한 분위기의 연속이네요.
머랄까 블로거들을 위한 좋은 서비스 하나 만들어보자고, 잘 먹지도 못하고 맨날 밤새가며 이 늦은 시간에서야 겨우 퇴근해서 집에 가고, 눈 뜨자마자 사무실에서 또 서비스에 매달려 사는 사람들이라 더 작은 오해 하나에도 아파하고 말이죠.
아직 하고 싶은 일도 많고, 더 좋은 서비스들도 가득 만들고 싶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가도 아주 별거 아닌 글 하나 하나에 상처받고 아파하고, 결국 우울하게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 저희들도 어쩔 수 없는 사람이고 같은 블로거 중 한 명이니깐요. 누구나 똑같이 글을 보고 똑같이 느끼고 상처 받아요. -
지금까지 한번도 회사에서 점심 사먹을 돈도 없어서 대형 마트에서 4개에 900원짜리 컵라면으로 끼니로 때우기까지 하며 밤새 몇 년 동안 서비스를 만들어왔어도 단 한번도 몸이 힘들었으면 힘들었지 마음까지 힘든 적은 없었거든요.
그런데… 아무리 힘내려고 애써봐도…요즘은 조금 힘이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