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1.2006
최근의 논란들을 바라보면, 다양성의 인정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단순히 규모의 차이를 떠나서 여러 각기 다른 사람들이 형성하고 있는 사회에서는 보다 다양한 의견들이 나타날 수 있으며, 그것이 획일적으로 통일되어야 하는 것이 아닌, 서로간의 다양한 차이들, 서로 다른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는 인정해야 하지 않을까요?
서로 다른 생각들에 대한 서로간의 배척하는 것으로는 어떠한 결론도 나지 않으며, 결국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여러 분류의 사람들로 나눠지는 것 이외에 어떠한 결론도 없습니다. 사회에서도, 우리들에게도 가장 필요한 것, 서로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존중해주는 것입니다.
10.27.2006

제가 가지고 있는 야후 코리아의 인형사님이 주신 명함 집의 첫 장에는 사진에서처럼 올블로그의 첫 명함부터, 그리고 이번에 나온 명함까지가 모두 들어있답니다. 이번 명함까지 해서 총 5번의 명함 디자인이 바뀌었네요.
가장 처음의 왼쪽 첫 번째 명함이 바로 2004년에 처음으로 올블로그의 이름을 걸고, 많은 블로거들을 만날 수 있었던 블로그페어에서 사용했던 명함이랍니다. 명함 만들 시간도 없어서 컬러 프린터기로 종이에 프린팅 하고 오려서 만든 최초의 올블로그 명함이랍니다. 거기에 저도 딱 1장 밖에 남아있지 않고, 그 날 행사에서도 몇 안 되는 분들이 가져가셨으니, 나중에 그 명함들 가져오시는 분들께는 커다란 선물이라도…^^;
어쨋든, 그 바로 오른쪽에 있는 명함은 바로 2번째 명함으로 올블로그라는 이름을 조금 파격적으로 표기했던 명함이기도 합니다. 뒷면에는 올블이 캐릭터에 옷 색상을 색칠할 수 있는 명함이었는데, 그게 사실은 색상 인쇄가 잘못되어서 색상이 빠진 것을 어쩔 수 없이 색칠용 명함으로 만들었다! 라고 그 당시에 이야기 하고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다시 중간 줄의 왼쪽 명함이 블로그칵테일의 로고가 정식으로 들어가기 시작한 명함이고, 뒷면에는 사무실 방문할 때는 두 손 무겁게 오시라는 당부의 편지가 들어있는 명함이었습니다. 덕분에 저 명함을 가지고 다니기 시작한 이후로 사무실에는 먹을 것들이 가득해지는 행복한 일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바로 오른쪽 명함이 바로 몇 주 전까지만 하더라도 저희 명함이었습니다. 지금까지의 명함 중에서 가장 명함처럼 생겼고, 가장 예쁘다는 이야기들을 많이 들었던 명함이기도 하고요. 뒷면에는 FreeBGM, AllBlog, WithBlog 서비스들의 소개와 캐릭터 및 로고들이 들어가 있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맨 마지막 줄의 이번 명함은 블로그칵테일 로고 대신, 2주년 행사 때 새롭게 발표된 올블로그의 BI로 교체된 명함이 되었답니다. 조금 더 밝은 배경 색상에, 붉은 열정을 담은 명함이고, 뒷면은 서비스 소개 대신, 한글/영문으로 된 양면 명함으로 바뀌었지요.
벌써 총 5번째의 명함들을 살펴보면서, 다시 한번 지난 즐거웠던 추억들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하게 되는군요. ^^*
10.27.2006
KAISTIZEN - CEO 세미나 - ‘첫눈’ 장병규 대표이사
kaistizen님의 블로그에서 오랜만에 장병규 이사님의 강연회에 대한 내용을 읽게 되었네요. 예전부터, 그리고 지금까지도 그렇지만 정말 많은 부분 배울 점이 참 많은 분이었습니다. 덕분에 창업 초기에 많은 부분 알려주시고, 지금까지도 도움이 되고 있으니 말이죠. NHN과의 M&A 이후로 바쁘실 것 같아서 아직 한번도 연락 드리지 못하고 있었는데, 블로그를 통해서라도 또 좋은 말씀을 듣게 되니 참 좋네요.
특히 kaistizen님께서도 인상적이라고 하셨던 CEO의 역할 부분은 저에게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직접 강연회로 들을 수 있었으면 정말 좋았을 텐데, 너무 아쉬운데요. ㅠ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