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
제 삶을 살아가는 가장 큰 방법은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살아간다. 라는 어쩌면 간단한 진리이자, 모두의 평범하고 보편적인 꿈입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일, 그렇기에 쉽게 얻어질 수 없는 일이지만, 그것이 박영욱이라는 한 명의 인간으로써 짧지만 긴 인생을 살아가고, 무언가를 남길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흘러가는 세상사에 함께 흘러가는 작은 한 명의 인간이지만, 그 흐름 속에서도 언제든지 그 반대로 두려워하지 않고 돌아갈 수 있는 도전도 필요했죠.
지금까지도, 비단 저 뿐만이 아니라, 현실이라는 어쩌면 큰 장벽 덕분에 정말 진심으로 원하고 바라는 목표를 잠시 미뤄둘 수 밖에 없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현실은 언제든지 극복할 수 있는 현재이고, 그러한 극복이 자신의 한계 이상이 되지 않는다면 당당히 몸소 실천합니다. 비록 패하고 쓰러지고 다치겠지만, 결국 자신이 원했던 길이었기에 더 이상의 후회는 없었거든요. (그렇게 했다는 것이 뿌듯하고 행복하죠.)
때로는 힘에 겹기도 했고, 아무것도 없는 대지 위에 버려진 체로, 이 길의 끝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달려나가야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넘지 못했던 현실에 대한 아쉬움만 있었지, 그러한 행동에 대한 후회는 한번도 할 수 없었습니다. 후회가 들지 않으니깐요. 저는 제 목표를 위해서 달려나가고 있었으니깐요. 늘 행복하게.
분명 제가 아니더라도 수많은 사람들이 모두 자신의 목표, 자신이 하고 싶은 꿈을 위해서 달려나가고 있을 테고, 또 많은 현실 속에서 상처를 받기도 하고 힘들어하겠죠. 하지만 분명 그러한 도전이나 노력, 그리고 열정 자체가 결코 헛된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결국 결과가 바뀔 수 있는 임계 값을 넘지 못한 아쉬움은 있지만 그것은 분명 가치가 되었든, 수치가 되었든, 그리고 자신이 되었든, 이미 바꾸어두었으니깐요.
꿈을 꾸기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 저 앞에 보이는 꿈을 향해 목표를 가지고 하나 둘 나아가는 사람은, 잠시 달콤한 꿈에 빠졌다가 슬픈 현실을 보는 사람과는 분명 다릅니다. 현실을 극복하고 꿈을 꿈이 아닌 목표와 현실로 만들 수 있는 사람이라면, 언제든지 늘 행복함 그 자체죠. 그래서 저는 이와 같은 사람들을 늘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