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이 운영하는 메타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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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명칭의 포지션이 영 이상할 수 밖에 없는, 서태지의 플래닛도, 그 메타 사이트를 만들어주는 플래닛도 아닌, 심지어 다음의 플래닛도 아닌, 올블로그의 플래닛입니다. 다 이슈! 서비스를 시작으로 점점 명칭들이…OTL [오픈 공지사항 보기]

하여간, 플래닛 서비스가 오픈 하였습니다. 지금은 정말로 플래닛이라는 것을 간단히 구현하는 정도의 수준이기 때문에, 기능으로써는 미약합니다만, 본연의 목표했던 것에는 충실하도록 만들어졌고, 앞으로 점차 더 멋지게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어찌되었든, 이것이 어떤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각 개인이 주체가 되는 메타 블로그?
개인화와는 조금 다른 의미로, 이제는 어떤 사람이, 정말로 IT 관련에 대한 블로거들만 즐겨 찾기로 만들어서, 그 분의 플래닛에 가면, 늘 IT 관련 정보들을 바로 접근할 수 있고, 뿐만 아니라, 그 분은 IT 관련 정보에 점수들도 정확하게 분류해놔서, 쉽게 구독할 수 있는 개인의 메타 블로그?

이 밖에도 이 작은 서비스의 활용 가능성은 무한할 것 같은데, 또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다 같이 한번 도전해보아요~ 더불어서, 올블로그의 다양한 소식들을 모두 다 듣고 있는 하늘이의 플래닛에도 자주 찾아주세요~

한국 벤처 기업의 성공에 대해.

Kidd™님의 글을 읽고, 오랜만에 트랙백도 보낼 겸, 글을 하나 써보네요. 한겨래 말고, 다른 뉴스에도 기사에도 조금 더 정리되어 나왔지만, 요약하자면, 한국은 엔지니어 중심으로 되어 있고, 재무지식도 너무 부족하다. 라는 이야기죠. 크게 공감합니다. 얼마나 심하면, 다들 기술은 개발해도 그걸 팔아먹지 못해서 망하는 회사가 수도 없이 많다. 라며 선배님들이 늘 경고에 주의를 주는걸요.

더불어서, 미국은 한가지 기술을 개발해서 열 가지 제품을 판매하려고 한다면, 한국은 열 가지 기술을 만들어서 한가지도 못 팔아먹는다라는 말에 크게 공감하면서, 뜨끔해 버렸습니다. 파는 것을 생각하기 보다, 아직은 기술 개발하는 것에 다들 더 즐거워하시는 것 때문일까요? 아니면 아직도, 좋은 제품이면 다 팔린다. 라는 단순한 생각들 때문일까요? 어찌되었든 한가지 기술로 열 가지 제품을 판매할 생각을 한다라는 것은 굉장히 신선한 느낌이네요. 정곡을 찔린 느낌.

잘 아는 마케팅을 전공하시는 분이 늘 마케터가 엔지니어들보다 우수한 점들에 대해서 늘 이야기 하시거든요. 만드는 사람이냐, 팔아오는 사람이냐,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라는 것과 비슷한 질문일 것 같으면서도, 또 뻔한 정답이 있기도 한 것 같고… 어쨌든 만들어도 팔지 못하면 망하는 것도 사실이고…

어찌되었든, 남은 숙제는 우수신기술에 선정되어서, 기술 개발은 그걸로 추진하고, 나머지는 마케팅과 영업 부분을 크게 키워나가는 일이군요! 원래 예정대로, 5월에서 6월 사이에 신규 인력 채용하고 사무실 이전할지 모르겠습니다. ;) 다만, 원래는 엔지니어들을 대폭 보충할 예정이었는데, 조금 더 세분화 시키고 구체적으로 잡아봐야겠네요.

최근의 근황들

#0.
오랜만에 예전 블로그에 들어갔더니, 쌓여있는 스팸 트랙백과 댓글들, 역시 서비스든, 사이트든 사람의 손길에서 멀어지는 순간, 마치 사막에 버려진 폐허처럼 낡아 버리는 것은 아닌가. 싶은 마음에 청소라도 하듯, 그 많은 댓글과 트랙백을 전부 정리했습니다. 새로 설치한 태터툴즈 1.xx 버전 말고, 거기 설치되어 있는 블로그라도 가끔 종종 써줘야겠어요.

#1.
머 지난주의 가슴 아래쪽의 심한 통증들은 많이 괜찮아진 것 같은데, 두통은 아직도 떠나질 않고, 거기에 감기까지 걸려버렸습니다. 이를 우짜요! ㅡㅜ;

#2.
지난 주 금,토요일에 블로그칵테일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그 워크샵 과정 중에, MBIT 테스트라는게 있었는데 이거 참 괜찮아 보여서, 설문 조사 용지를 몰래 가지고 왔는데, 언제 조금 변형해서, ‘블로거 성격 진단’ 이라는 이름으로 간단한 어플리케이션이나 만들어봐야겠어요.

#3.
날씨가 무슨 이 모양인지, 어제는 지하철 역 내부까지 비바람이 새게 몰아쳐서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무슨 태풍도 아니고, 태어나서 그런 광경 처음 봤다니까요. 우산 펼친 사람들도 거의 날아다니고… 무서웠습니다. 덜덜덜 생각해보니 토요일엔 꽤나 화창하고 덥기까지 했는데, 요즘 날씨가 시집가는 처녀 가슴 마냥 변해요!

#4.
올블로그에 가입 블로그가 1만 명이 넘어가고 있는데, 1만 명 축하이벤트를 아직 무엇으로 해야 할지 결정하지 못해버렸습니다. 어찌되었든 도움 센터 담당하시는 분들이 시시각각 1만 번째 분을 바로 선정하기 위해서 늘 대기하고 있고, 한 내일쯤, 배너나 안내 공지와 함께 알려드려야겠어요. 어찌 이렇게들 많은 분들께서 사랑해주시는지, 정말 감사 드립니다. 작년 말에 한 5월 정도면 1만 명이 넘을 것이라고 예상했건만 생각 의외로 더 빠르게 이뤘네요.

#5.
더불어서 컴백했고, 아래 걱정해주신 분들,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안아플꺼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