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걸 하는 사람들.

가끔 지하철이나 길 거리에서 흔하게 만날 수 있는 구걸하는 사람들을 예전에는 무작정 있는 잔돈은 다 주던 시절이 있었다. 구걸이라는 것도 쉬운 일도 아니고, 다들 힘든 인생을 살아가는 입장이니, 조금 있는 사람이 도와줄 수 있는 수준에서 도와주는 것 자체야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으니 말이다.

그런데 아무리 살펴보아도, 결국 구걸은 다시 구걸을 부르게 된다는 것을 차츰 느껴가면서, 조금은 다른 결심을 세우게 되었다. 얼굴을 보자. 라는 것. 그렇다고 인상을 보고 무언가를 판단할 수준은 아니겠지만 서도.

그냥 조금이나마 미소가 보일 수 있는 사람 정도라면, 괜찮겠다. 라고 기준을 세워두고 꽤나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한번도 얼굴에 조금이 나마의 미소를 담고 있는 분들은 볼 수 없었다. 지하철에서 물건을 판매하시는 분들을 제외하곤 말이다.

결국 최근에서야 내린 결론은 얼굴에 미소가 있는 사람은 구걸하며 다니지 않더라는 것 정도? 어찌되었든 늘 얼굴에 미소가 가득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게 가장 큰 삶의 목표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늘 웃기. 어떠한 상황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는 사람이 될 수 있는 것. 가장 멋지고 행복한 목표가 아닐까? :)

ps. 그런 의미에서 김창완님이 젤 좋아요! :)

ps2. 처음 작성할 때, 저도 모르게 제목을 ‘구글 하는 사람들’로 써뒀었군요. OTL 이 넘의 직업병이란…

핸드폰 바꿨습니다.

my new phone!

저도 DMB 한번 보고 싶기도 하고, 왠지 예전부터 무지막지하게 큰 핸드폰도 가지고 싶었었고, SB120 출시 이전에 몇몇 코엑스에서 있었던 행사장에서 만나보고선 정말 가지고 싶어했었던 핸드폰인데, 요즘엔 꽤나 저렴하기에 그냥 질렀습니다.

세티즌에 있던 몇몇 분들의 불만으로 1. 버그가 많다. 2. 외장 메모리가 없다. 3. 크기가 왕창 크다. 정도였는데, 저야 원래 디자인과 크기를 보고 선택한 거니 불만 하나도 없고, 버그도 테스트 해봤는데 없는 것 같고, 외장 메모리야 음악 듣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도 아니니 그다지 신경 안 쓰이던걸요.

TV OUT 기능이 DMB 상태에서만 가능하다는 것과, 몇일 써본 위성파 DMB가 워낙 볼게 없었다는 것 정도가 사소한 문제점이었는데…

그 외에 정말로 심각하게 가장 큰 문제점이었던 것은! 바로…

핸드폰 줄을 걸 수 있는 곳이 없다는 것!! 물론 어딘가에 막 걸 공간이야 있다지만, 정식으로 핸드폰 줄을 걸고 다닐 곳이 없으니, 흔히 핸드스트립과 같이 손목이나 손가락에 걸고 그 줄만 데롱데롱 붙잡고 다니던 저에게는 심각한 문제였습니다. ㅡㅜ;

사진은 CMOS가 기대도 안 했는데, 그래도 생각보다 잘 찍히네요. 포커스도 있다 보니 선명하게 잘 찍히기도 하고 말이죠. 준이나 게임도 얼마나 빠르던지… ㅡㅜ)=b 어찌되었든 핸드폰 바꿔서 너무 좋습니다. 꺄아~

마린블루스!!? 컴백?

우옷~ 열렸었군요.
언제 다시 열린 건지!! ㅡㅜ; (전혀 몰랐음)

어찌되었든 결혼 축하 드립니다. 결국 드레스도 완성하시고 -_-)=b
웨딩 상품들도 가득한 게…OTL 덜덜덜

지르고 싶어도 결혼 안 했으니 안지를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