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하늘이’ 사칭을 조심하세요.
오늘 아침에 출근하고서 깜짝 놀랐습니다. 아니 올블로그에 올라온 글들이 유난히 처음 보는 듯하게 생긴 분이 등장하는데, 수 많은 분들이 모두 ‘하늘이님’ 이라고 부르는 게 아니겠어요. 물론 하늘이라는 닉네임이 너무 흔해서 저 말고도 여럿 있을 수 있다고 치지만, 그 주위에 계시던 ‘A2님’, ‘비트손님’, ‘김Su님’, ‘해피’님은 분명 블로그칵테일의 직원 분들이 맞습니다만, 그 가운데서 술을 엄청 마셔대던 분은 분명 제가 아닙니다.

- 사진 출처 : BKLove님 -
저는 분명 그 시간에 집에 일찍 퇴근하여 얌전하게 Wow를 조금 즐긴 후 잠자고 있었답니다.
블로그 축제 때 혹시 ‘하늘이’ 라고 하던 분을 만나셨다면 저를 사칭한 사람이니 정말 오해 마세요.
저 위에 사진에서 보이는 사람은 정말 제가 아니에요. 혹시나 싶어서 보여드리자면, 진짜 저는 아래처럼 생겼답니다.

술 같은 거 잘 못하고요. 소주 한 잔에도 얼굴 빨게 져서는 취해 쓰러져 버리는 완전 지켜주고 싶은 남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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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이고요, 개인적으로 이렇게 즐겁게 모여서 노는 분위기를 너무 좋아하는 터라, 진짜 축제는 아마도 2차 부터가 아니었을까 싶기도 한데 말이죠. 크하핫
생각보다 저는 얌전하게 놀았다고 자부하고요. 몇몇 분들 막 제가 껴안고 그랬었는데, FREE HUGS 운동 이후로 회사에서도 사람들 많이 안아주고 한답니다. 꼬옥 안아주면 얼마나 마음이 포근해 진다고요. (괜히 오해는 마세요~ 호호)
어찌되었든 만난 분들 모두 모두 반가웠습니다.
Ps.
3차던가요? 어쩔 수 없이 들어가서 얼마 안되어 바로 나올 수 밖에 없었던 터라 죄송합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미리 집에 ‘오늘 친구 만나서 자고 올게요.’ 라고 하고 나오는 건데 에잇! T_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