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터넷이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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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런칭되는 서비스들을 바라보는 것에 요즘은 인터넷이 즐겁습니다. 사무실에서는 이런 저런 서비스들에 대해서 끊임 없이 이야기를 나누게 되거든요. 일반적인 서비스에 대한 이야기부터 구체적으로는 그것들에 대한 수익 구조에 대한 구상까지 나눠보면서 분석하고 이야기 합니다. 머 다들 하는 일상이겠지만, 꽤나 즐거운 것은 사실이잖아요. :)

그 중에서도 큰 기업이 만든 서비스가 아닌, 몇몇 사람들이 모여서 만든 서비스는 늘 기대됩니다. 이제 슬슬 윤곽을 보이고 있는 태터툴즈 1.0 소식부터 시작해서, 오늘 알게 되었던 Q~ 라는 서비스도 말이죠. (그렇다고 허브나, 껌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지 않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많고 저에게 더 이상 기대하지 않게 만들기에 문제죠.)

예전에 투정 부렸던 적이 있습니다. 해외에는 저리도 아이디어 넘치는 서비스들이 가득한데, 왜 유독 한국만은 커다란 서비스들만 살아남고, 그들 서비스 속에서만 살아가게 되는 건지. 작지만 재치 있고 아이디어 가득한 서비스들은 왜 없고, 살아남지 못하는지에 대해서 말이죠. 하지만 최근의 추세들을 살펴볼 때 분명 한국 인터넷에 있어서, 2006년은 어마어마한 변화의 시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먼가가 분명 변하게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끊임 없이 새로운 아이디어들이 하나하나의 서비스로 만들어져 가고, 그러한 신선함이 가득한 인터넷을 즐길 수 있는 것 자체만으로도 정말 행복합니다. 그래서 요즘이 즐겁고, 내년이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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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크몬드 11월 25th, 2005 at 18:40

    내년 크리스마스, 솔로이지만 매우.. 기대됩니다.
    Windows Vista 가 정식으로 출시되기에-

    뭐, 출시 때문에 씁쓸해 지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말입니다.^^;

  2. Amplified_ 11월 25th, 2005 at 19:16

    저 Q- 라는 서비스, 인상적인데요.
    동감입니다. 무언가가 세계를 흔들어놓을 것 같은 예감이..[아마도 Vista겠지만야]

  3. 그라드 11월 25th, 2005 at 19:32

    Q~ 왠지 사랑스러운걸 (바로 깔아버렸..)

  4. outsider 11월 25th, 2005 at 19:51

    저도 인터넷이 즐거웠었는데…요즘은 지쳐간다죠..^^.

    하시는일 잘되어가는것 같아서 한번더 cheer up~~@@@!!

  5. 저도 인터넷이 즐겁네요.

    사실 몇년동안 (좋게 얘기하면^^) 국내외 인터넷 트렌드 리서치 차원에서 인터넷 폐인모드로 있다보니 완전히 ‘꼴통’ 되었다는거 아닙니까?^^.

    시시각각 변하는 인터넷 정보의 바다에서 (…

  6. 한님 11월 25th, 2005 at 21:46

    저 Q~라는 것은 파이어폭스용 툴바가 나와주면 좋을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