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싸 퇴원했습니다.
10 10

그 동안 정든(?) 병원을 뒤로하고 드디어 퇴원했습니다. 병원에서 새벽에만 몰래 사무실에 나와서 해야 할 일들에 대해서 칠판 가득 써두고 가는 것을 보며, 직원들은 ‘드디어 새로운 칠판 경영 기법의 시작이다.‘ 라고 할말 정도까지 되었습니다만, 이제는 칠판 경영도 안녕!

이번 병원에서는 같은 병실의 다른 분들과도 많이 친해져서 참 즐겁게 보냈답니다. 밤에는 가끔 골빈해커님네 집으로 놀러 가서 기타 치는 구경도 하고, (저 위의 사진입니다 : 붉은 옷의 주영씨와, 야옹님, 그리고 기타 치는 해커님~) 병원에 문병 왔던 유쪼파님, 홍커피님과 단체 사진(두번째 사진의 왼쪽부터 홍커피님, 유쪼파님, 여름날봄날님, 골빈해커님)도 찍기도 했으니 말이죠.
이제 다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그 동안 걱정해주시고, 찾아와주시고, 선물까지 보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덕분에 너무 건강하게 퇴원하는 것 같아요. 정말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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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0, 2006 @ 20:31:14
..저 병문안 안갔었는데. 어떻게 저기에 제가 있는거죠? ㅠ_ㅠ
10 10, 2006 @ 20:35:27
알고보니 위로형 밀랍인형 이였다는거 (‥)
10 10, 2006 @ 21:29:19
사진이 좀 무섭게 찍혔네요.
10 10, 2006 @ 23:14:02
ㅎㅎㅎㅎ
10 11, 2006 @ 04:21:21
퇴원 추카해요~ 다시는 교통사고 당하지 마시길
10 11, 2006 @ 08:28:41
그동안 수많은 일이 있었네요. 퇴원 축하드립니다.
10 11, 2006 @ 09:50:23
무사 퇴원을 축하드립니다.
10 11, 2006 @ 12:30:15
건강하게 퇴원하셔서 다행입니다. 축하드려요!
10 16, 2006 @ 13:50:43
교통사고는 후유증이 오래가는 경우도 있으니까,
너무 무리하지 말고 쉬엄쉬엄하세요~
리더의 체력은 회사의 체력과도 같습니다.
10 16, 2006 @ 13:55:48
두분다 건강하게 퇴원해서 정말 다행^^
10 16, 2006 @ 21:14:24
흠.. 이런 일이 있었나요. 퇴원 축하! ^ㅅ^a;;
10 17, 2006 @ 04:30:11
아아앗! 모두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병원에서 물리 치료 받을땐 괜찮았는데, 요즘 다시 여기저기 쑤신게. 역시 교통 사고는 후유증이 무섭다는 댓글들이 이제서야 뼈져리게 느껴집니다. ㅠ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