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블로그의 향후 개편에 대한 내용.
어제 2분기를 마감하면서 여러 가지 내부적인 회의들이 있었습니다. 지난번 도깨비뉴스의 인터뷰 마지막 부분에서도 이야기하였지만, 앞으로 올블로그는 기능 확장보다는 개별 기능들을 통합해 나가고, 조금씩 정리해 나가는 방향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특히나 첫눈과 검색 엔진 연동은 알고 계실 것 같은 몇몇 이야기들로 조금 지체되어 있는 상황이고, 아마도 그 전까지 독자적인 기술이나 제휴를 통해서 올블로그만의 검색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그에 앞서서 우선 몇 가지 개편될 확정 내용들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해 드리자면.
1. 미디어로그 서비스의 종료
미디어로그 서비스는 앞으로 서비스 되지 않을 것 입니다. 따라서 조만간 미디어로그 서비스가 사라지고, 기존의 서비스는 FreeBGM과 연계하여 팟케스팅 전문 서비스로 변경될 것 같습니다. 올블로그와의 연계성은 가지고 운영되겠지만, 별도의 서비스화 될 수 있을지, FreeBGM 또는 올블로그에 속한 서비스화 될 수 있을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2. 이슈 서비스의 개편
이슈 서비스에는 태그와의 결합, 개별 검색 등 기능적인 추가들도 생겨나겠지만, 가장 크게 이름이 변경됩니다. 앞으로 이슈 서비스가 [미디어]로 이름 개편됩니다. 뿐만 아니라, 예비 이슈 추천 방식 말고, Digg처럼 사용자들이나, 글쓴이가 직접 Summit 할 수 있는 방식도 도입 될 것 입니다. 향후 미디어에 TeaPaper를 기획하며 구상된 내용들이 점차 많은 부분 녹아들 것 입니다.
향후 미디어 다음의 블로거 기자단과 같은 서비스들과 연계도 목표하고 있습니다만, 아직은 저희만의 생각이랄까요?
관심 있으시면 연락 주세요.
3. 별점 제도의 개편과 추천 도입
별점 제도 자체가 추천과 북마크의 결합된 형태였습니다만, 실제로 그렇게 의도를 이해하고 계신 분들이 많이 없는 것 같아서 보다 명확한 이름으로 바꾸고, 기능을 분리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과 같은 1-5점의 별점은 북마크 라는 이름으로 변경되고, 거기에는 나만의 태그와 메모를 함께 저장할 수 있도록 됩니다.
그리고 다시 추천이 도입됩니다. 특히 추천은 다시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추천할 수 있도록 예전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기존에 제공되던 추천 API / 포켓 API도 전부 복구됩니다.
더불어서 테크노라티 브라우저 버튼 처럼, 브라우저에 즐겨찾기나 상단 바에 추가해서 올블로그 툴바가 없더라도, 언제든지 블로그나 글을 북마크/즐겨찾는 블로그로 지정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추가되고, 가짜집시님의 불여우용 파이어폭스 확장과도 많은 연계할 수 있는 부분을 만들 예정입니다.
4. 플래닛의 개편
플래닛 서비스는 처음 목표하였던 대로, 개인화된 메타 블로그로써 계속 발전해 나갈 것 입니다. 앞으로 개인의 태그 클라우드도 추가되고, 개별 검색 기능도 추가됩니다. 플래닛의 이름 개편도 건의되었으나, 아직 마땅한 이름이 없네요. 혹시라도 서비스의 의도에 맞는 괜찮은 이름 있으시면 추천해 주세요.
그 외에 글 목록 페이지의 개편이나, 트랙백 모임의 전략, 메인 페이지의 개편, 구글 개인화 페이지 전략, 태그 페이지의 개편 및 축소화(사실 축소화라기 보다, 이제 태그는 기본적인 서비스로써 올블로그 전반적으로 전부 녹아들 예정입니다.)등이 기획되었습니다.
이제 슬슬 계획이 잡혔으니,열심히 달리기만 하면 되겠군요. 더불어서 몇 가지 전하고 싶은 소식들도 있는데, 그건 나중에 하나씩 공개할게요.
너무 한번에 이야기 해버리면 재미없잖아요. 쿡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