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하며 억울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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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리만큼, 음반협의 저작권 문제부터 시작해서 이제 앞으로 무료로 음원을 구해지기 힘들어지는 것에 대해서 스스로 비웃기도 했었고, 그래 봤자 구할 사람은 다 구할 테고, 결국 돈도 못 벌고 후회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글을 찾아보면 그렇게 오래되지 않은 것 같은데…

이미 그 P2P 프로그램에서 금방이면 구할 수 있는 노래들임에도 불구하고 잦은 낚시질로 엉뚱한 음원을 구하게 되다 보니, 언제부턴가 돈 주고 MP3를 구입해서 듣게 되기도 하는군요. (정액 가입은 물론이고…)

어찌되었든 전체를 보지 못한 것일 수도 있고, 지금도 혼자의 착각일지도 모르겠지만 서도, 이런 개념 없는 방식으로 밀어붙여 봤자, 분명 실패할 수 밖에 없다. 라고 몸소 보여주며 결국 후회하게 만들어 줄 수 없다는 것에 때론 분하며 억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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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골빈해커 4월 30th, 2006 at 0:20

    그것은 그들의 책략(?) 때문이 아니라

    우리의 생각대로 움직이고 있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인겁니다.

    무료 음원을 많이 공개해야 하는 이유는

    그로 인해서 다양한 방식의 수익을 창출 할 수 있게 되고

    음원, 또는 음반을 사는 사람들이 늘어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니까요..

  2. tf 4월 30th, 2006 at 0:36

    저 같은 경우엔 음악은 충분히 돈주고 살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서.. 공짜로 MP3 듣진 않거든요. 곡당 500원이란 돈이지만.. 그래도 충분히 가치있다고 생각되서요.
    그래서 스트리밍 3000원 짜리가 매번 결재하도 아깝다는 생각은 안해봤어요.

    하지만 음원 공개의 경우.. 가치와는 달리 또 다른 이념도 존재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