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친절한 버스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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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칵테일 버스, 삼화상운, 좋은일 2 Comments
오늘도 어김없이 출근을 위해서 1137번 버스를 타고 사무실로 오고 있었는데, 어느 한 버스 기사 아저씨가 타는 모든 분께 한 분도 빠짐 없이 ‘어서 오세요. 감사합니다.’ 라며 고개 숙여 인사하시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 외에 할아버지/할머니가 타실 때는 의자에 앉으실 때까지 거울로 바라보면서 기다려주는, 어쩌면 굉장히 사소한 일일지 모르겠지만, 쉽게, 흔히 찾아볼 수 없던 것에 내리면서 이름까지 외워오게 되었네요.
결국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삼화상운 홈페이지를 찾아내서 게시판에 최선규 기사님을 칭찬한다는 글 하나 쓰는 것 밖에 할 수 있는 건 없었지만, 그래도 버스에서 여기저기 할머니 분들께서 ‘요즘 세상에 저렇게 인사하라고 해도 하는 사람이 없는데, 정말 대단하시네‘ 라며 칭찬하시는 것들 들으면서 많은 걸 느끼며 회사에 나왔습니다.
정말 아주 간단한 인사 한마디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건데 말이죠. ![]()
앞으로도 이런 분들이 더욱 많아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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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4, 2006 @ 21:59:20
오오 이런 분들에게 상을 드려야 하는데 말이죠~ 다들 뭘하고 있는지!
2 28, 2006 @ 11:08:28
정말 사회에서 인정받아야 하는 분들은 멋진일이나 어려운일을 하는 사람보단 맡은 일을 잘 하는 사람들인데 말이죠! 정말 아침에 저런 아저씨를 만나면 하루종일 기분이 좋을것 같아요!